남한-북한의 프로축구팀, 친선전했었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이산가족상봉 등으로 점점 외교적으로 남북이 서로 우호를 맺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던 가운데, 스포츠계에서는 남북간에 유소년축구팀과 프로축구간의 친선전이 개최했었다네요.

 

이것은 지난 2011년에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대회 이후로 3년만에 있었던 작년 일이라고 합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프로축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광성중학교팀이 출전하여 평양 4,25 청소년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오늘 오후 1시 15분에 진행했고 그리고 이 매치 후에 인천유나이티드 성인축구팀과 4.25 축구단이 경기가 이어졌다고 하죠.

이 경기들은 인천평화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라고 하는데, 내일 한중간의 유소년팀간의 경기와 성인팀경기로 막을 내렸다네요.

 

난...왜 몰랐지?!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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