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득점에도 기뻐하진않고 승질내던호날두 2017. 1. 26. 19:17
호날두, 동료골에도 승질내던 시절.
요즘 상당히 폼저하된 모습을 보이는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선수에 대해 안티들이 과거 일을 또 이슈화 시키네요.
바로 과거 라리가에서 있었던 동료 골장면 중에 그가 보인 반응인데, 당시 마지막 3번째 골을 자기 앞에 있던 수비수 아르벨로아가 집어넣어버리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 장면.
동료가 골을 넣으니 마치 자기가 안넣어서 짜증난 냥 공을 차버리고, 돌아서면서도 고개를 절레절레...
이거때문에 사람들 말이 많은데, 뭐 승부욕 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좀 밝은 모습을 보였으면 어떨런지 하는 아쉬움도 큰데, 빨리 폼을 회복해서 이런 일들이 다시 꺼내지지 않게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