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래브전 패배에다 주전FW까지퇴장 아스널최악출발

자그레브에 패한 아스날...최악의 출발...

 

 

오늘 새벽에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 원정을 떠난 아스널이 충격의 1 : 2 패배에 이어 주전FW 올리비에 지루까지 퇴장당하며 최악의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다음 리그경기에 맞붙을 첼시가 4 : 0 대승으로 홈경기를 장식한 것과는 완연히 다른 입장인데요.

 

 

 

역시나 전반전 지루가 불필요한 파울로 퇴장을 당하고 숫적열세를 막지못한 아스날이 2골을 연이어 내줬고 벵거감독은 3명 동시 선수교체란 강수로 1점은 따라갔지만 결국 패배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최악의 챔스출발을 한 아스날..거기다 다음 경기는 홈에서 대승으로 기세를 올린 첼시원정인데, 이 리그경기를 잘 활용해 반등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