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리게앙

삼바4백을 완성하려던PSG

마징가T 2015. 10. 14. 17:02

PSG, 과거 삼바 브라질4백을 완성시킬뻔한 사연.


현재 브라질 출신의 수비수들을 다량 내세우고 있는 프랑스 리게앙의 파리생제르망이 화룡정점의 마지막 영입을 통해 브라질4백을 완성시킬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PSG 좌측 풀백으로 활약하던 맥스월 선수는 세리에A 와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파리생제르망으로 2012년에 이적한 선수인데, 최근에 1년 재계약에 합의하여 올해까지 잔류하게 되었죠.


 

다음 중앙수비수 알렉스는 PSV 아인트 호벤과 첼시 등에서 활약하던 선수인데, 강력한 피지컬과 프리킥의 엄청난 슈팅이 장점인 선수.


 

이어서 알렉스와 중앙을 짊어지고 있는 티아고 실바는 뭐 말이 필요없는 세계최고 중앙수비수죠.


 

끝으로 지난시즌 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유력했던 다니 알베스.. 그를 영입하여 브라질4백의 화룡정점을 찍으려 했던 PSG...하지만 알베스는 떠나지 않았고 대신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