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유로파32강 스완지안방서 나폴리붙은경기

스완지시티, 안방에서 무득점 무승부했던 예전 유로파리그 경기.

과거 글랜드 스완지시티가 처녀출전한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하여, 이태리의 강호 나폴리를 만나 1차전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갑자기 그경기가 생각나서 풀경기 재감상했네요.

당시 스완지시티 홈 경기장에서 열린 2월 21일자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고 맹렬히 나폴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는 득점하지 못했는데요.

 

스완지시티의 맹공을 잘 막던 나폴리의 하파엘 골키퍼가 무릎부상으로 임대생, 레이나와 교체되었고 그밖에는 큰 특이사항 없이 지루한 공방전 후, 0 - 0 경기가 종료되었었더군요.

팬들은 나폴리의 올시즌 최악의 경기력이라 맹비난하던데, 2차전 홈에서 공격적인 전술로 스완지를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