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분데스리가

뮌헨클럽이 최단기우승한 독일축구시즌

마징가T 2015. 8. 26. 19:51

'바이에른 뮌헨이 최단기간 우승기록을 썼던 2013-2014시즌'

 

 

과거 2013 - 2014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최강자 바이에른 뮌헨에 대항할 대항마가 전혀 없었었죠.

그시즌에 엄청난 연승을 질주하던 뮌헨은 하노버와의 22라운드 경기에서 토마스 뮐러의 멀티골, 티아고 알칸타라, 마리오 만주키치의 연속골에 힙입어 4 - 0 대승을 거두고 리그 14연승을 돌파하기도 했었답니다.

이것은 15경기전에 레버쿠젠 전에서 무한번 캔 후에 내리 미친연승 중인데, 2위 3위를 기록 중인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가 각각 볼프스부르크, 함부르크에 완패를 당했기에 그들의 우승은 기정사실화 된 듯 했었죠.

그리고 14연승할 시절에 62점 승점으로 2위와 무려 19점 차이가 나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그냥우승보단, 최단기간 우승을 새길 가능성을 생각코 있는데, 지난시즌 28라운드에 우승 결정지은 것에 대비, 그리고 역대 최단기록에 대비한 최고기록을 세웠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