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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9.12당시 산마매스원정 카시야스데뷔때

마징가T 2016. 1. 25. 16:34

레알마드리드의 수호신이던 이케르 카시야스, 풋풋한 데뷔전 모습

 

 

레알마드리드에서 오랜기간 활약했고 현재는 포르투갈 리그 명문구단, FC포르투에서 활약 중인 스페인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항상 최고의 스타골키퍼로 주목받던 그는 1999년 9월12일이 바로 그가 1군 데뷔했던 날이라고 하네요.

 

1999년 9월 12일 산마메스원정때 출전한 카시야스의 모습인데, 정말이지 풋풋한 느낌...

 

언제나 무리없이 주전자리를 꿰차고 기량을 보존할 줄 알았는데, 몇시즌 부진했고 현재는 FC포르투에서 과거 수호신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