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이적소식
전북수원등에서 용병활약했던 카이오선수 부리람행
마징가T
2016. 2. 12. 13:51
전북과 수원에서 활약하던 용병 카이오, 부리람으로 이적확정.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에서 용병선수로 활약했던, 카이오 선수가 최근 소속팀인 수원삼성과 계약해지를 하고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브라질 출신의 카이오 선수는 자국의 아틀레티쿠 파라나애니,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 요코하마 FC 등에서 활약했다가 2014년 전북 현대에 몸담으며 K리그 생활을 하기 시작했죠.
당시 중요한 골들을 꽂아넣으며 전북의 우승을 기여했고 2015년에는 수원으로 이적하여 활약했는데요.
2시즌동안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하며 53경기 출장하여 1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어째튼 태국무대에 가서도 좋은 활약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