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tch/친선전

약물퇴치위한 과거88년도의 유명축구친선전

마징가T 2015. 8. 30. 14:53

과거 1988년 약물퇴치 친선경기사진..헌데..마라도나가???

 

 

지금으로부터 27년전인가??

 

우리나라가 서울올림픽을 개최했었던 1988년 당시, 약물이 흥행하던 시기여서 전세계의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모여 약물퇴치를 표방하는 친선경기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이 호화 라인업에서 양측 팀 주장으로써 서로 친선기를 나눈 인물들이 프랑스의 레전드 미셸 플라티니,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

그리고 그 중간에는 브라질의 레전드 펠레가 홍보대사로도 나왓었죠.

그런데 이후 마라도나는 약물복용 등이 들통당하며 1994년 월드컵 출전을 정지당했다는게 참 아이러니한 이슈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