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분데스리가

평범한클롭 꿀벌시절그립다

마징가T 2016. 4. 6. 16:43

 

위르겐 클롭, 리버풀에서는 그냥 평범?

 

 

올시즌 중반에 로저스감독에 이어 리버풀 지휘봉을 넘겨받은 위르겐 클롭감독.

 

꿀벌군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재임시절, 팀에 세계적인 명성을 다시금 안겨줫던 이 명장감독은 잉글랜드에서도 대성공을 거둘 것이라 주목받아왔죠.

 

하지만 어느 경기에선 그의 게겐프레싱이 성공적인 전략으로 적을 격퇴했지만, 또 어느 경기에선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뭐 어찌말하면 그냥 평범한 감독이 된 그런 수준?

 

 

 

역시나 도르트문트 시절의 클롭과는 사뭇 달라 다소 아쉽기만 한 대목이죠.

 

도르트문트 시절이 너무나도 아쉬운 클롭...헌데 그자신의 부진이 지동원 선수 입단과 동시에 이뤄져 한국팬들 입장에선 더욱 아쉽기만 했던 상황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