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국대매치 포루트vs아르핸 티켓남았엇다

빅A매치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 매치업, 티켓 아주 많이 남았다?

 

 

 

세계 최고 축구선수들이라 할 수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와 리오넬 메시가 주장으로써 이끄는 포루투갈과 아르헨티나가 A매치 친선전에서 격돌했는데요. 특히나 호나우도가 몸을 담았던 영국 맨유의 홈구장인 OT 에서 펼쳐졌기에 많은 축구 매니아들이 기대했겠죠?

 

그런데 두 선수는 수천석의 자리가 비어있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했어야 했는데요. 두팀 경기 앞둔 전날까지도 수용가능인원 중, 절반가량밖에 판매되지 않았다며 경기가 시작고도 수천여석의 자리가 비었었다고 하죠.

 

해당경기의 티켓 가격은 40파운드로 형성되어 있었는데, 최고의 선수들이라 해도 A매치라는 긴장감 없는 경기가 현지팬들의 구미를 당기진 못했나 봅니다.

 

 

현지에선 두 슈퍼스타를 매개체로 많은 마케팅을 했지만 결국엔 티켓은 완판되지 못했고, 사실 경기자체도 아주 맥빠지는 경기양상을 보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