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원정첫꼴 소튼전에서 첼시무캔경기

2014년 12월, 첼시의 쉽지않았던 소튼원정, 1 : 1 무승부 경기

 

 

지지난시즌 엄청난 선수출혈에도 돌풍을 일으키며 4위권에 안착하고 있는 사우스 햄튼이 리그 선두 첼시를 불러들어왔습니다.

 

당시 2014년 12월 28일 한국시간으로 11시 5분에 펼쳐진 EPL 리그경기에서 첼시는 소튼원정을 떠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서 경기를 치뤗는데요.

 

 

 

양팀 모두 내놓을 수 있는 최상의 멤버들로 라인업을 구성해서 맞붙었답니다.

 

 

 

경기에서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소튼 측이었는데 공격수 사디오 마네 선수가 전반 17분경에 선제골을 때려넣었죠.

 

 

하지만 전반이 끝나기 직전, 첼시의 크랙 에당 아자르가 올시즌 원정첫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는데 특히나 상대 수비를 벗기면서 날린 멋진 슛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후반에 득점없이 끝난 양팀은 사이좋게 1점씩 승점을 나눠가졌고 그때의 순위변동은 첼시 1위, 사우스햄튼 4위 변함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