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이적소식
슈퍼영보이 서울입단하던때
마징가T
2016. 6. 22. 19:04
코리언 슈퍼영보이, FC서울에 입단하던때.
과거 인천UTD 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수퍼영보이란 애칭까지 얻었던 이석현선수.
그는 2013년 K리그에 모습을 드러내고 58경기서 8골 4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쳤는데 이와 더불어 뛰어난 패싱력과 신인답지 않은 영리하고 노련한 플레이, 뛰어난 킥력 등등 경기운영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특히나 데뷔 첫시즌에 33경기서 7골 3어시스트를 올렸고 아직 25세란 젊은 나이가 상당히 매력적인 그였는데 FC서울 측이 그간 군침을 흘리다가 드디어 수퍼영보이를 품에 안았었습니다.
이석현 선수 본인은 어릴때부터 서울에서 뛰고 싶었고 특히나 슈퍼매치에 뛸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이 너무나도 간절했다고 합니다.
과연 수퍼영보이의 서울에서 활약상은 계속 이어가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