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이적소식

제라드원햇던 MLS팀들 승자는LA

마징가T 2016. 6. 29. 18:29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를 원했던 MLS팀들... 승자는 LA갤럭시

 

 

지난 2014 - 2015 시즌이 종료되면 자신의 커리어가 모두 담긴 리버풀을 떠나기로 했던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의 심장은 이렇게 EPL무대에서 작별을 고하나본데, 이러한 와중 미국프로축구 MLS의 명문팀들이 제라드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쳣었죠.

 

선수생활에 미련이 있는 제라드는 잉글랜드 이외의 리그로 이적할 것이라고 하는데 MLS 의 LA갤럭시와 뉴욕 레드불스가 공개적으로 제라드에게 구애작업을 펼쳤었는데요.

 

LA갤럭시는 이미 데이비드 베컴이 몸을 담았던 곳으로 유명하며, 뉴욕 레드불스도 티에리 앙리라는 레젼드가 몸담았던 구단들이며 두 팀다 랜던 도노반, 티에리 앙리 라는 핵심선수들이 은퇴하는지로 제라드로 그 공백을 메울 심산이었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LA갤럭시가 좀 더 제라드 영입전에서 앞서있다가 득제라드 하는데 성공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