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프리메라리가
안챌로티랑 호날도가 이기논란이던 베일감싸던때
마징가T
2016. 7. 6. 19:1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안첼로티의 베일감싸던 시절.
레알마드리드의 최고 이적료 기록자, 가레스 베일이 이기적인 플레이 논란에 휩쌓여서 말이 많이 나왓던 2014 - 2015시즌 후반기 당시...
이 이슈는 지난 발렌시아와의 라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완벽한 찬스에 놓은 호날두를 내버려두고 자신의 슛팅을 일관하다가 득점실패, 그리고 1 ; 2 패배의 원흉으로 자리잡은 것인데 그다음 18라운드 에스파뇰 전에서도 호날두에게 완벽한 찬스인데도 패스하지 않고 직접 슈팅을 때려 득점 실패로 비난을 받은 것.
특히 이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짜증섞인 표정으로 일관해 언론들이 둘 사이에 감정이 좋지 않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는데요.
하지만 호날두는 언론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베일은 팀의 정말 중요한 선수이자 키플레이어라고 응답했고, 안첼로티 감독 역시 호날두와 베일 사이에는 아무 문제도 없고 호흡 역시 완벽하다고 불화설을 종식시켰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