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원정 징크스없앤 거너즈경기

아스날의 거너즈들, 강팀원정의 징크스를 깨어냈던 2015년 1월 경기.

 

 

오랜기간동안 강팀원정에서 끝모를 부진에 양학전문 클럽이라 비웃음 당하던 아스널의 거너스들이 그 오랜 징크스를 드디어 깨뜨리며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원정경기에서 2 : 0 승리를 거두었던 2015년 1월달의 경기.

 

 

 

한국 시간으로 2015년 1월 19일 새벽, 이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산티 카솔라의 1골 1어시스트 맹활약, 신예 벨레린과 코클랭이 주전 공백을 완벽히 메우는 대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카솔라의 경우 최근에 시즌초반 부진을 딛고 완벽히 폼이 올라오며 절정의 기량을 보였었다.

 

 

 

특히나 주전 경쟁을 펼칠 것이라 예상되는 메수트 외질과의 관계에서도 우위를 점할 듯 보이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스피드는 좀 떨어지는 듯 보여도, 드리블, 패스, 슛팅, 시야 등등 팀동료들까지 월드클래스라 극찬할 정도인데 얘는 무조건 거너스 입장에선 재계약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