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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마술사 아르핸레젼드 리캘메은퇴시절

마징가T 2016. 7. 28. 18:12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리캘매가 은퇴하던 시절.

 

 

남미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중원의 마법사로 불리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던 리캘메선수가 축구선수로써 현역 은퇴를 발표했던 지난해 1월달.

 

그는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쥬니어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무적상태로 소속팀을 찾다가 MLS진출설도 났지만 결국에 은퇴를 결심했다는데 관련 인터뷰를 통해 축구는 자신에게 제일 즐거웠던 것이었지만 이젠 그라운드를 떠날때라고 은퇴를 밝혔죠.

 

 

그리고 축구를 통하여 많은 추억을 갖게 되었고 함께 하였던 모든 코치들과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하고 애정깊은 보카쥬니어스와 라이벌이던 리버플레이트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했죠.

 

그는 전성기에 라리가에서 꽃을 피웠는데 다소 발이 느리지만 뛰어난 볼간수력, 개인기, 탈압박력, 패싱, 슈팅, 경기조율 등으로 중원마법사라고 까지 불렸는데 특히나 라리가 비야레알에서 거둔 성적은 리켈매가 거뒀다고까지 표현됬답니다.

 

 

 

허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시절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불화, 비야레알에서의 페예그리니와의 불화, 느린 스피드, 수비약점 등이 아쉬웟던 선수...어째튼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잘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