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밀쳣던 마티치3게임OUT

반스선수를 밀치고 퇴장먹었던 네마냐 마티치, 3G결장확정 

 

 

첼시가 지난 경기서 굴욕적인 1 : 1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핵심 미드필더인 마티치 선수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경기 중에 후반 24분, 상대 에슐리 반스가 스터드로 마티치의 정강이 상단을 밟는 태클을 가했는데 이미 전반전 이바노비치에게 거친 파울을 범한 인물이라 이번에도 아찔한 파울을 당할뻔 했던 마티치는 격분하여 그에게 달려가 거칠게 밀쳐버렸죠.

 

이에 반스는 넘어지고 마틴 엣킨스 주심이 마티치에게 퇴장을 명했는데요.

 

 

후속조치로 FA측은 그에게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먹여버렷답니다. 이제 마티치는 3월 2일에 있을 케피털원컵 결승전과 3월 5일 웨스트햄 전, 3월 15일 사우스햄튼 전에 모두 결장케 되었는데 올시즌 첼시의 중원에 핵이라 할 수 있는 그의 공백은 너무나도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