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쿠젠이 8강고배마셨던 지지난챔스

지지난시즌 당시, 손흥민의 레버쿠젠이 승부차기분패로 8강고배마셨던 경기.

 

 

손흥민선수가 소속되있던 지지난시즌 레버쿠젠이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1 : 0 패배...1차전과 1 : 1 동률을 이룬 후, 연장전까지 돌입했지만 승부를 내지 못했던 경기.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피말리는 승부차기 혈투...

 

이날 레버쿠젠은 레노 골키퍼가 상대 키커들의 슛을 잘 막아내면서 승부차기에서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었는데 레버쿠젠 키커들이 실축을 거듭하고 마지막 믿었던 키슬링 마저 공을 하늘 위로 붕 띄우며 실축...8강진출의 고배를 마셨었습니다.

 

 

 

아쉬웠던 16강 2차전...정말이지 상위 토너먼트에서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참 기대되었던 대회인데...이제는 토튼햄에서 그 뜻을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