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기타리그
배식타스영입작 터키씹어먹는 뎀바바폼 36G24G7A
마징가T
2016. 11. 15. 15:58
터키리그를 집어삼켰던 뎀바바...왜 중국을 갔었니...
과거 EPL 뉴캐슬UTD 에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다가 야심차게 첼시로 이적했지만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며 터키리그 베식타스 JK 로 팀을 옮겨 활약했던 프랑스 출신의 흑인 포워드, 뎀바 바.
1985년 5월 25일생으로 190센치에 육박하는 장신이면서도 나름 유연한 몸놀림으로 어느 순간에나 슈팅을 연결하는 탁월한 재능으로 터키리그를 씹어먹었었죠.
특히나 당시 리그 21경기 진행 중에 15골 5어시스트,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4경기에서 3골, 유로파리그 8경기에서 5골 2어시스트, 리그컵 3경기에서 1골로 종합 36경기 24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유지했는데요.
이후 고액 연봉제안에 중국리그로 팀을 옮겼지만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여 세계 축구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