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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랑 맨체스터감독들 한솥밥시절사진

마징가T 2016. 12. 23. 17:42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더비감독들 3인이 한솥밥먹던 시절.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조세 무링요, FC바르셀로나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가 한때 한솥밥을 먹었단걸 아시나요?

 

바로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그리고 수석통역관으로 자리잡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펩 과르디올라와 루이스 엔리케가 선수로, 그리고 조세 무링요가 통역관으로 자리하고 있던 시절입니다.

 

1996년 사진인데, 저때의 펩 과르디올라는 머리도 빽빽하고 완전 잘생겼고, 루이스 엔리케는 삭발을 했으며, 무링요는 흰머리 없이 까만머리...

 

세월 많이 흐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