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프리미어리그
파듀덕에 안필드마지막을 패배로장식한 제라드안습
마징가T
2017. 3. 23. 18:44
떠나는 제라드에게 빅엿을 줬던 파듀감독.
정든 리버풀 유니폼을 벗고 미국 프로축구 무대로 갔다가 은퇴했던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
근데 떠나는 그에게 큰 엿을 준 감독, 크리스탈 펠리스의 앨런파듀에 대한 농담이 많이 나오네요.
제라드가 은퇴하던 시즌에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 마지막 경기 전, 직접 귀한 술을 선물했던 파듀감독.
하지만 경기에서는 리버풀을 꺾어버리고 제라드의 홈경기 마지막을 패배로 장식시켰죠.
정말이지 끝이 이렇게 찝찝하게 끝나버리다니...제라드...안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