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tch/국가대표
브라질감독되길 원했다는펩
마징가T
2017. 4. 11. 13:11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과거 브라질감독을 원했다
현재 EPL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그가 과거 브라질 대표팀의 역사상 최초 외국인 감독으로 자리하고 싶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던 당시 로마 골키퍼, 쥴리오 세자르에게 브라질 대표팀에서 요청이 온다면 감독직을 받아들일 것이라 언급했다는데요.
당시 세자르는 펩이 만일 자신이 2014 월드컵대 브라질 대표팀을 지휘했을 시, 브라질이 자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렷을 것이라 말했다네요.
이미 펩은 2012년 메네제스 감독 후임으로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하는데요.
과연 훗날 펩 과르디올라의 지휘를 받은 네이마르가 골을 터뜨리는...그런 브라질 대표팀을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