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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오퍼를 거절했던클롭 이유는 시기상조
마징가T
2018. 8. 28. 11:38
위르겐 클롭, 마르세유 감독직을 거절한 것은 시기상조란 생각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성공적인 감독직을 이어가다가 사임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로 오기 전, 리그앙의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복귀제안을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그의 에이젼트 마크 코시캐는 당시 독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클롭감독 본인이 아직 자신의 감독직 복귀에 대해 시기상조라 밝히며 좀 더 시간을 둘 것이었다 밝혔었는데요.
인터뷰에서 시기상조란 표현으로 함축하였죠.
지난 7년간 도르트문트를 지도하면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감독으로 발전한 클롭감독은 도르트문트 사임 후, 레알마드리드, 페네르바체, 리버풀 등등 다수 클럽에서 오퍼를 받았다고 하는데 결국 그의 행선지는 리버풀이었고, 현재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