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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바할재계약 바이아웃만 3억5천만유로
마징가T
2018. 7. 25. 18:42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량을 만개하고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와 세계 최고의 풀백 중에 하나로 성장한 다니 카르바할.
그가 소속팀과 2022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는데 바이아웃만 무려 3억5천만유로...우리나라 돈으로 4억7천만이 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카르바할은 이같은 계약발표 현장에서 그누구도 자신을 레알마드리드에서 데려갈 수 없게 되었다면서 웃었고 자신 역시도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지 않다는 견해를 덧붙였답니다.
레알마드리드 유스에서 성장하다가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기량을 만개한 후,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와 팀의 핵심선수 중에 하나로 자리잡은 카르바할.
그는 현재 라모스를 이을 주장감으로도 거론되는 중인데, 본인은 현재 주장이 라모스이고 그는 훌륭한 리더라고 밝히며 자신도 그런 주장이 되어보는 상상을 하였으며 언젠가는 그렇게 되고싶다라고 언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