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프리미어리그

전설될꺼라 예상햇지만 먹튀전설된 알랙시스산체스

마징가T 2019. 5. 7. 12:21


세리에A 우디네세에서 성장하여, 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후,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둥지를 틀어 기량을 만개하면서 아스날의 에이스로 활약했였던 윙어, 알랙시스 산체스.


몇시즌간의 정상급 기량을 통해 지난시즌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파격적인 이적을 단행.


그리고 많은 맨유팬들에게 정상급 7번의 귀환을 기대하였던 그이다.


하지만, 결과는 참혹하기만 한데..





리그 1경기를 남긴 올시즌 , 27경기 출장하여 2골 3어시스트만을 기록하고 있고,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슬럼프에 더해 부상까지 계속 겹치고 있는 산체스.


작년 1월 맨유 입단 후, 토탈 45경기 5골 9어시스트가 주급 50만 파운드를 받는 그의 기록이다.


물론 부진한 성적에 보너스가 깎였겠지만, 프리미어리그 최고액이자 전세계 4위에 해당하는 주급을 받는 선수의 성적...


영국 매체들은 매일 그의 주급과 성적에 대해 보도를 하고 있는데 산체스가 맨유에서 현재까지 약 3,350만 파운드...한화로 약 509억을 벌었다면서, 그가 현재까지 득점한 5골을 계산하면 1골등 67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01억 수준이라고 비판을 날리고 있다.


맨유 7번의 전설을 다시 이끌어 주길 바랬던 산체스...하지만 지금은 맨유가 그의 연봉 절반까지 대신 내어주며 타팀에 이적시키려 모색하는 골치덩어리가 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