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프리메라리가

지지난라리가 챔프경쟁이 젤치열하던때

마징가T 2015. 9. 14. 14:17

지지난ㅅ즌의 라리가, 역대가장치열한 챔프경쟁을 벌이던 그때.

 

그간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챔프경쟁리그라 얘기받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헌데 지지난시즌은 역대 가장치열할 듯으로 보였는데 특히나 30라운드에서 큰 이변 없으면 챔프등극이 거의 확실시 되던 레알마드리드가 지난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 전에서 3 : 4 홈 패배를 당했고...

이어진 세비야와의 라리가 경기에서도 호날두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 - 2 역전패를 당하며 보기드문 2연패 모습을 자아내면서 혼동을 불러일으켯죠.

그러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엘클라시코 포함 2연승을 거두며 2위로 상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계속 이어지는 연승행진 가운데 승점 73점으로 리그테이블 정상에 등극했던 것.

 

현재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이는 2팀은 모두 한경기 이내에 승부가 결정날 수 있는데, 과연 여기서 리가챔피언이 될 클럽은 어느 팀인가 했었는데 결과론적으론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사이에서 힘을 못쓰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우승컵을 먹었던 바 있습니다.

 

그래도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와 국왕컵을 먹으며 존심을 살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