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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재계약과 솔샤르의도

마징가T 2019. 6. 20. 20:09


매시즌 맨유에서 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위치를 다지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


그가 이번에 팀과 재계약을 했는데, 30세를 넘은 나이임에도 2 + 1년이라는 나이대비 장기계약을 체결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달 30일에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이라 그의 이적 또한 예상되고 있었는데 상당히 놀라운 계약.


이번 재계약은 솔샤르 감독이 매우 원한 계약이라고 하는데요.



리빌딩을 해야하는 팀의 분위기 속에서 그 중심을 잡아줄 고참선수이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였기 때문이죠.


매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고 있는 마타이기에, 고참이지만 부상이나 부진으로 꾸준한 경기출장이 이뤄지지 않는 타 선수 대비 팀에서 영향력을 보일 수 있는 인물이 마타.


차기시즌 팀에서 마타의 영향력이 좀 더 강해질 수 있을 기회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