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프리미어리그

무리뉴컴백 아스날아닌 토트넘맡는다

마징가T 2019. 11. 22. 12:45


스페셜원 조세 무리뉴.


그가 컴백하였습니다.


또다시 잉글랜드..그리고 또다시 런던으로 돌아온 무리뉴.


하지만 이전같이 런던에 있는 첼시로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무리뉴가 돌아온 곳은 바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 맹활약 중인 북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작년 12월 맨유를 떠난지 1년만에 다시 감독직 복귀를 한 무리뉴는 2022 - 2023시즌까지 토트넘 측과 계약을 하였고, 바로 내일있을 웨스트햄 전부터 경기를 이끌 것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토트넘을 이끌었던 명장 포체티노가 올시즌 부진한 가운데, 토트넘 구단 측의 빠른 전환이 있었는데, 포체티노는 A매치 기간에 경질된 지라, 선수들과 제대로 인사조차 못했다고 하죠.


아무튼 이제 무리뉴 사단이 된 토트넘...포체티노때와는 또 어떤 다른점을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


참고로 그가 아스날로 갈 것이라 그동안 많은 외신들이 보도했고, 저역시 그렇게 생각했는데...토트넘이라.. 아스날 팬들의 아쉬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