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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사임한 클리스만이 스위스지역에서 포착됨

마징가T 2020. 2. 21. 23:57



얼마전에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의 감독직을 맡았다가 2달반만에넘긴 상태에서 갑자기 사임했던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


2달 반동안 헤르타 베를린의 이적료를 무려 7천5백만 유로나 썼지만, 클럽 운영진들이 권한을 너무 침해한다는 이유로 자진사퇴하고 나간 그인데요.




그런 그가 최근 스위스 장크트갈렌 기차역 인근에서 포착되었다고 하네요.


그는 감독직 사임 직후, 자신의 어머니가 있는 슈투트가르트 인근 루드비히스부르크를 방문해다가 아들인 요나단 클리스만 선수가 활약 중인 장크트갈렌으로 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유럽지역을 다니고 곧 미국 LA로 향할 것이라고 하는데...


혹시 LA갤럭시에 부임하는게 아닌가 추측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