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분데스리가
독일국대자원을 데려오려는 뮌헨전략
마징가T
2020. 3. 2. 23:17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회네스 전 회장의 뜻을 따라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자리 잡고 있는 독일산 영건들을 계속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차기시즌을 대비한 영입타킷으로 맨시티의 르로이 사네,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 라이프치히의 루카스 클로스터만 등이 꼽히고 있다.
이들은 독일 국대 세대교체 중심에 서있는 자원들로 특히나 이를 통해 뮌헨과 독일 양측의 조직력 완성도, 동일한 사명감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생성 등의 바이에른 독일 프로젝트 이겠다.
과거 2014 월드컵 우승 당시 국대 멤버 23인 중에 7명이 바이에른 뮌헨 출신이었고 모두 주전멤버...
하지만 최근 독일국대에는 뮌헨 출신 선수들이 많이 줄었는데, 회네스 전회장이 독일국대 자원들을 더 데려와야 한다며 살리하미지치 단장에게 조언했단다.
과연 차기시즌 뮌헨의 스쿼드에는 독일국대 선수들이 얼마나 추가될 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