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K4의 출범연기

- K리그의 3부, 4부인 K3K4 모두 출범연기 확정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전세계 스포츠계가 먹통이 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 K리그 역시 개막시기가 연장될 예정입니다.

일단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 일정 및 새로이 출범하는 K3, K4 리그 출범식 등등 모든 일정 경기를 모조리 연기한 바 있는데요.

대한축구협회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에 당초 K3, K4 리그의 3월 경기만 연기했었지만, 바이러스가 계속 영향력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에 또 한차례 연기를 결정하였죠.

일단 새로이 출범하는 이번 3 ~ 4부 리그들의 개막은 최소 4월말 이후가 될 듯 하고, 상황에 따라서 바이러스가 영향력을 계속 끼친다면 연기는 또 이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원래 3 ~ 4부리그 연기때 4월초를 리그 재개시점으로 예상했는데, 요즘 전세계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규모를 볼때에는 현실적으로 이마저도 불가능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