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잡았던 제작년레알   2015. 10. 14. 17:08
제작년의 래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뮌헨잡던시절.
당시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배르나배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의외로 원정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나갔는데, 홈팀인 마드리드는 뮌헨의 티키타카 전술에 맞서 선수비 후역습의 공격형태로 경기를 전개해 나갔고, 이 과정 중에 좌측 풀백 코엔트랑이 역습상황에서 벤제마에게 낮은 크로스를 보냇고 벤제마가 이를 집어넣으며 앞서갔었죠.
이후 경기는 결정적인 상황이 마드리드 측에 자주 나왓는데, 특히나 호날두가 크로스를 받아 찼지만 공중으로 붕뜬 장면은 너무나도 아쉬웠었고 더욱이 이골이 들어갔으면 마드리드는 점수차를 더 벌렸고, 더욱이 호날두 개인기록 상,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것 때문이죠.
어째튼 이날 경기는 벤제마의 골이 결승골이 되었었고, 호날두는 기록갱신을 차기경기에서 세우게 되었었답니다.
기억에 남는 명경기라 다시 리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