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의 레전드에서 감독으로 성공가도 달리고 있는 엔리케

 

 

과거 레알마드리드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리그 라이벌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바르샤의 레전드로..그리고 이제는 바르샤의 감독으로 성공한 루이스엔리케.

그가 누캄프로 감독이 되어 입성한 것은 지난시즌, 이전 감독인 헤랄드 마르티노를 대신하여 바르셀로나에 지난 19일 구단홈페이지의 공식발표와 함께 바르샤로 돌아왔는데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합니다.

1996년 레알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성실한 선수생활과 투지넘치는 플레이, 준수한 득점력으로 바르샤의 대표적인 선수로써 활약하던 그는 2004년까지 바르샤선수로 커리어를 보낸 후, 2008년에 바르셀로나 B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고 2011년엔 세리에A 의 명문구단 AS로마를 1년 맡았지만 리그 7위를 기록하며 해임 된 후, 자국으로 돌아와 올시즌 셀타비고를 맡아 전시즌 강등권이던 팀을 9위까지 끌어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었죠.

 

그리고 지난시즌엔 트레블..올시즌엔 과연 어떨런지 지켜봐야겠습니다.

 

 

Posted by Soccer 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