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바튼FA로 번리랑계약   2015. 11. 3. 18:26
조이바튼, FA로 풀린 후, 번리와 계약.
과거 박지성의 소속팀이었던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주전, 조이바튼 선수가 지난시즌이 종료 된 후, 소속팀 QPR과 계약기간이 끝나고 재계약을 하지못해 FA로 풀렸는데요.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아주 계약에 근접했었지만 뜬금없이 협상중단 후, 번리와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번리는 지난시즌 챔피언쉽 리그로 강등된 팀인데, 조이바튼 본인이 프리미어리그 잔류보단 자신이 주전으로 좀 더 가까울 수 있는..그리고 더 좋은 환경이 제공되는 팀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번리를 택했죠.
번리 측도 이번 계약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는 듯 한데, 서로 윈윈이 되는 계약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