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앨리니사건에 대한 수아레스사과에 FIFA회장 블래터의 반응. 

 

 

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 제프 블레터가 수아레스를 칭찬했었다고 하네요.

 

이것은 과거 월드컵 vs이탈리아 전에서 상대수비수 키엘리니를 물어버린 사건으로 비난의 도마에 오른 선수 본인이 직접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에 대한 것 !

 

제프 블래터는 수아레스의 이같은 행동이 옳은 행동이라 평했는데요. 축구계에 사과한 것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그의 축구경력이 계속 잘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수아레스는 관련 사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키엘리니와 축구계에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다음부턴 이런일이 없을 것이라 트위터에 밝혔는데..뭐 지금은 수아래스가 잘 하고 있고 블레터는 막장으로..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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