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핵심된 요안주루   2015. 12. 24. 19:11
아스날의 구멍이던 요한주루, 함부르크의 핵심으로 거듭나다.
한때 최고의 수비수 재능을 가졌다고 평받았던 스위스 출신 수비수, 요안주루.
아스날 유스팀 출신으로 2004년 1군 데뷔하며 프로의 길을 걸었는데, 허나 이후부터 성장이 멈춘 듯 중요한 실수를 연일해대며 벵거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이리저리 임대를 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2013년에 하노버로 임대되며 처음 분데스리가 체험 후, 그다음 시즌엔 함부르크로 임대했는데, 함부르크 측에서 그의 활약에 만족하고 완전영입하였죠.
그리고 현재는 함부르크SV 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인데, 독일무대가 그에게는 맞는 궁합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