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캘랜부르크 골키퍼, AS모나코임대 확정.

 

 

과거 FC바르셀로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 말이 많았던 AS모나코 측이 지난시즌 말미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에 대한 우려였을까? 발데스를 제끼고 난 이후, 다른 골키퍼 자원인 스테켈랜부르크를 임대영입 하였습니다.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풀햄에서 뛰었던 스테켈랜부르크는, 소속팀이 2부리그 강등되었기에 이적에 있어 수월하였고 AS모나코 측이 1년 임대영입을 한 것.

 

바딤 바실리에프 모나코 부회장은 여러모로 경험많은 스태켈렌부르크가 스쿼드에 포함되어 아주 기쁘다고 밝혔고 선수 본인도 모나코에서 자신의 색깔을 찾을 것이라 강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유럽 대표적인 스위퍼 골키퍼로 알려진 스테켈렌부르크는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태리 AS로마에서 풀햄으로 이적했는데 사실 지난시즌 의외의 부진에 네덜란드 대표팀 선발에도 실패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부활시킬 것인지...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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