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조롱했던 샤노고SNS   2016. 1. 10. 11:49

야야 샤노고, 과거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조롱했다?

 

 

아스날의 프랑스 출신 유망주 공격수으로 현재 타팀에 임대를 가있는 야야 사노고 선수가 과거 자신의 개인 SNS 를 통해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조롱했었다네요.

 

이는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한 아스날의 전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친정팀이 아닌 런던 라이벌 구단인 첼시로 이적했는데, 리그복귀 경기인 번리전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귀환을 화끈하게 알렸단 것.

 

 

그리고 이같은 활약상에 아스날의 사노고 선수가 "한번 구너는 영원한 구너" 란 글을 리트윗했는데, 이것이 바로 과거 세스크의 이전 트위터에 있던 글이라고 합니다.

 

그당시 논란이 일자 사노고선수가 이를 바로 지웠긴 하지만 여전히 축구팬들의 사이에서 크게 이슈화 되고 있죠.

 

특히 지난시즌 후, 무링요감독을 겨냥하여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이 있냐고 대들더니 이번에는 세스크까지...첼시담당 언론플레이어로 인정해야겠습니다.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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