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 독일선수상 수상에 또 근접?!

 

 

독일과 바이에른 뮌핸의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선수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이뤄지는 독일선수상을 수상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 평받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팀을 거치면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그는, 2014년도엔 월드컵에서의 활약 덕에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한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를 단 9표차이로 넘어 독일 선수상에 선정된 바 있죠.

 

안정적인 콜키핑과 넓은 수비반경, 대담한 승부차기 방어률과 함께 환성적 선방을 여러차례 보이며 월드컵에서 조국을 우승으로 이끈 그는, 개인커리어 상으론 통산 2회째 수상하고 있는 그인데, 이번에 또다시 수상한다면 개인커리어 3번째 수상이겠네요.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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