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의 괴물, 리버풀에서는 포스트캐롤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에서 몇시즌간 뛰어난 활약상으로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던 벨기에산 FW, 크리스티안 벤테케.

 

하지만 올시즌 리버풀로 기대를 모으며 이적하였지만 너무나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과거 리버풀에서 실패했던 앤디 캐롤의 재림이 되었단 평까지 듣고 있습니다.

 

모든 대회 합쳐서 30경기 7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기록상으로는 그나마 공격포인트를 올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경기를 보신분들은 알다시피 최악의 골결정력을 보이고 있죠.

 

키퍼와 1 : 1 상황을 모조리 놓쳐주는 모습이 매경기 나오고, 이에 자비롭다라고 비꼬움을 받고 중국리그로 가버리라는 팬들의 비난도 받고 있습니다.

 

벤테케...과연 그가 남은 시즌동안 부활을 할 수 있을까요?!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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