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래스감독 우루과이국대를 4년더지도   2016. 3. 9. 14:42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타바레스감독과 4년더 동거동락 !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5 코파 아메리카 컵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이끌었던 오스카 타바레스감독님.
1947년 3월 3일생..현재 한국나이로 69세의 고령 축에 속하지만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그를 4년 더 선장으로 임명했는데 이로써 2018년 러시아 월드컵때까지 대표팀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되네요.
지난 2006년부터 우루과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타바레스감독은 벌써 10년넘게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장수 중인데, 2010년 남아공월드컵떄는 우루과이를 4강까지 이끌었었구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이태리, 잉글랜드, 코스타리와 함께 죽음의 D조에 편성되었으나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당시 콤롬비아와의 남미매치에서 아깝게 8강진출은 실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