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비하긴 아직부족한웰백 성장할순있다   2016. 3. 11. 19:27
대니 웰백, 아직 아스날킹, 앙리까지는 도달못했다
최근 부상복귀하여 소속팀 아스날 라인업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는 잉글랜드의 젊은 흑인 공격수, 대니 웰백.
그는 특히나 아스날의 레전드였던 공격수 티에리 앙리와 비교되며 그만큼 성장이 가능하다 평가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감독이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벵거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웰백의 잠재능력은 어마어마한데 허나 아직 어리고, 앙리와의 비교대상으론 무리라면서 좀 더 성장해야 한단 의견을 피력햇죠.
그러나 빠른 스피드, 수준급의 드리블, 부드러운 움직임, 강인한 피지컬 등등을 보아 앙리만큼의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웰백은 중앙 및 측면까지 두루두루 소화할 수 있고 중앙에서는 득점력 또한 준수하다며 앙리를 롤모델로 삼기 적절하다 평한 웽거감독.
올해엔 무리같지만 경험을 쌓아서 아스날에서 포스트 앙리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웰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