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와위기 부진논란지속   2016. 5. 27. 16:02
일본인 축구선수 카카와 신지, 부진논란 가중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 폭망 후, 자신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던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부활을 노렸던 일본 미드필더, 카카와 신지.
허나 도르트문트 복귀 후에도 전혀 활약상이 없는 부진에 현지 언론들까지 혹평을 하고 있다합니다.
독일 주요일간지들은 카가와가 도르트문트에서 이질적 존재라면서 전혀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밝혔는데 진짜 카가와는 도르트문트에 돌아오지 않았다라까지 표현할 정도...
맨유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직후엔 과거 모습을 되찾는가 싶었지만 최근에는 저조한 경기력으로 주전자리마저 내준 채, 벤치신세를 면치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도르트문트의 엄청난 리그에서의 부진에 그의 책임도 면치 못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