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게앙, PSG전을 관전하러 온 모나코 왕실의 국왕부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신흥부유강호, AS모나코.

AS모나코 클럽은 사실 리그가 운영되는 프랑스 소속이 아닌 자치국, 모나코령 소속으로 이곳은 입헌군주제의 왕정이기에 국왕이 존재하는데 모나코의 국왕과 왕비가 프랑스리그의 최고매치인 AS모나코 vs PSG 전을 관전하러 직접 방문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서 우측에 보이는 남성이 모나코의 국왕 알베르 2세로써 1958년 3월 14일 모나코 출신으로 2005년부터 왕위를 물려받아 임기중.

그리고 왼쪽편의 아름다운 여성이 왕비인 샤를린 위트스톡으로 1978년 1월 25알 짐바브웨 출생으로 국왕과는 무려 20살 연하라고 합니다.

 

 

이렇게20살이나 차이나지만 서로 경기 중 즐겁게 담화도 나누는데, 왕비는 사실 전 수영선수였다고 하네요.

 

 

그당시 경기 중 모나코가 골을 집어넣자 환호하는 왕가의 식구들...왕비는 그래도 기품을 지키느라 앉아서 박수를 치고 있네요. 이때의 경기는 양팀이 서로 1 - 1 을 기록하면서 승부를 내진 못했답니다.

 

근데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PSG가 완승...물론 AS모나코 전력이 상당히 약화된 것도 한 몫함.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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