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자원 라우틀리지 4주이탈에 스완지시티 무너지는 듯 했던 2015년 1월.

 

 

지난해 1월달 기성용선수의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중원의 무게감이 한없이 가벼워져 승점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잇는 백조군단 스완지 시티가 또하나의 악재를 만났었었죠.

 

바로 팀의 주전 윙어자원인 라우틀리지의 부상 !!!

 

그는 당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했지만 경기시작 32분경 다리부상을 당하고 절둑이며 그라운드를 떠났죠. 부상내용은 종아리 근육 염좌로 판명났는데 이때문에 4주간의 부상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판정났고 이에 스완지시티는 주력선수들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었답니다.

 

기성용 외에 레온브리튼의 부상, 존조 셸비의 징계 등으로 주전공백이 심각한 스완지시티가 윙어자원까지 잃으면서 위기에 봉착했었고 해당 경기까지 5경기 1승2무2패...

 

그래도 어째어째 잘 땜빵하면서 EPL에서 살아남았던 백조군단...차기시즌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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