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케나다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과목이 생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도유망한 선수에서 어느새 레알마드리드의 세계최고 축구선수로 우뚝 선, 포루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그의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 그리고 프로로써의 노력하는 자세가 깊이 반영된 것일까? 북미 케나다에서는 호날두과목이 수업으로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케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교에 따르면 루이스 아기아르 사회학과 교수가 학부생들을 상대로 하여 호날두 과목을 개설 운영했다는데 이는 호날두를 화두로 삼고 큰 주제로 토론을 옮겨가는 방식의 수업이라고 합니다.

 

교수는 홍보영상을 통해 호날두 이야기는 학생들이 더욱 깊이있는 사회학 주제로 넘어갈 수 잇는 도약대라 칭하며 지구촌에 중요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던지는 호날두가 학생들의 흥미를 더하고 수업에 더 집중토록 해준다 밝혔죠. 덧붙여 호날두가 직접 화상통화 등을 통해 수업참여해 질문 정도를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날도 선수는 포루투갈의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 등을 통해 괴물같은 축구실력을 갖추고 엄청난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는데 역시나 어린친구들의 우상이자 흥미요소로 충분할 듯 하네요.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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