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시절의 손흥민 위하여 포칼컵 결승원했던 슈미트.

 

 

과거 레버쿠젠의 로져 슈미트 감독이 당시 데리고 있던 손흥민 선수의 출전을 위해 독일 포칼 컵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고 싶단 의견을 피력했었다죠.

 

 

 

그시절 그는 축구전문지 키커를 통하여 손흥민선수가 시즌 1경기라도 더 뛸 수 있도록 컵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갈 것이라 밝혔는데 지난 컵경기서 손흥민 선수는 상대 마그데부르크 선수와 몸싸움때문에 3경기 추가정지 처분을 당한 바 있었답니다.

 

이는 레버쿠젠이 4강까지 가더라도 손흥민선수는 출전을 못하고 오로지 결승진출해야 컵대회 출전이 가능한 것인데요.

 

 

 

이때 분데스리가 4위에 안착한 레버쿠젠은 16강 상대가 2부리그인 카이져 슬라우테른이라 8강 진출은 그나마 쉬워보였고 챔피언스리그는 탈락한 바, 리가와 컵에 주력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아쉽게도 포칼컵 결승행은 실패로...

Posted by Socc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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