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부상복귀해서 훈련복귀 할때까진 기대됬었는데..

 

 

과거 FC아우구스부르크 소속이던 수비수, 홍정호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훈련에 복귀했던 시절.

 

그는 2014년 12월 18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후, 69일만에 회복을 한 후에 현재 팀훈련에 복귀했었는데 팀단위 훈련까지 소화할 정도였죠.

 

 

 

당시 홍정호 선수의 부상은 발등뼈 부종이라고 했는데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부터 시작됬던 오래된 부상으로써 월드컵 튀니지와의 경기서 부상으로 후반 16분 교체된 바 있던 그는 통증을 참으며 월드컵 예선 3경기를 모두 선발출전했었죠.

 

어째튼 다시금 컨디션을 끌어올려 남은 리가 경기에서 출전해 경기감각을 끌어오르길 기대했는데,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이적한 바 있답니다.

Posted by Soccer Magaz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