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and케러거 자국후배인 스털링한테 리버풀남는걸 조언햇었다   2017. 1. 11. 19:11
원클럽맨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 스털링에게 잔류를 촉구했었다.
리버풀의 원클럽맨 제이미 케러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클럽맨 게리 네빌이 과거 리버풀에서 재계약 논란으로 말 많았던 스털링에게 리버풀 잔류를 촉구했었다죠.
축구해설가로 일하고 있는 두사람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털링은 잠재력이 큰 선수이고 현재 재계약 논란은 그에게 도움되는 일이 아니라며 리버풀 잔류가 옳은 선택이라 입장밝히고 있는데, 당분간은 돈을 잊고 리버풀 최고 공격수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성장하는게 선수개인에게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 밝혔죠.
또한 자신의 변호를 할 필요 없이 선수로써 좋은 활약만 보여주면 될 것이라고 하며, 최근 돈을 밝힌다고 비난하는 스털링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더욱이 두 해설가에게는 조국 잉글랜드를 이끌어갈 주요자원인 후배이기에 더더욱 애정어린 관심이 느꼈었나 봅니다.
하지만 스털링은 국가대표 대선배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기는 커녕, 아주 진상을 부리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죠...